[언론보도] 김진수 등 목관악기 연주자 5명 '트로이 앙상블' 결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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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=뉴시스] 박주연 기자 = 국내 목관악기 연주자 다섯 명이 '트로이 앙상블'을 결성, 오는 7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.
좋은 연주를 통한 신뢰를 충실히 지켜나가겠다는 의미로 '신뢰할 수 있는', '충실한' 이라는 뜻의 독일어 '트로이(Treu)'에서 이름을 따왔다. 클라리넷 김진수, 플룻 김세현, 오보에 박지현, 바순 홍유진, 호른 유선경이 참여한다.
창단 연주회에서는 고전부터 현대까지 목관5중주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대표적 레퍼토리들이 선보인다. 낭만주의 음악가 프란츠 단치의 '목관5중주 2번', 프랑스 후기 낭만파 다리우스 미요의 '르네왕의 벽난로', 브라질 음악가 줄리우 메다글리아의 '남미의 벨에포크 모음곡', 프랑스 작곡가 폴 타파넬의 '목관5중주'가 연주된다.
트로이 앙상블의 리더 클라리네티스트 김진수는 "목관악기만이 가진 매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컨셉의 공연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"이라고 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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