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시아타임즈=윤진석 기자] 종합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㈜원아트(WONArt)가 바이올리니스트 ‘양성식’과 ‘에라토앙상블’을 전속 아티스트로 영입했다.
원아트는 지난 9월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하며 첫 전속 아티스트 계약으로 이번 영입을 성사시키고 종합 클래식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확장했다.
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은 13세에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해 3년만에 정규과정을 마치고 이어 동 음악원 석사과정에 수석 입학해 18세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런던 길드홀예술학교에 진학해 ‘이프라 니만’ 교수를 사사했다.
특히 양성식은 △런던 ‘Carl Flesch’ 국제 콩쿠르 대상 △’Paganini’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해 수많은 국제 주요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, △프랑스 국립교향악단 △로얄필하모닉 △런던 BBC교향악단 △몬테카를로 교향악단 △스코틀랜드 국립교향악단 △아일랜드 국립교향악단 △모스크바교향악단 등을 비롯해 세계 전역의 수많은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진행 했다.
또한 양성식은 △대구카톨릭대학교 정교수 △일본 동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로 영역을 확대했으며, 현재는 △서울중앙음악학원 학장 △에라토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.
‘에라토앙상블’은 2011년 ‘양성식’이 음악감독으로 창단한 실내악 연주 단체로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로 자리잡았다.
‘에라토앙상블’은 바이올린에 △양성식 △함지민 △서민정 △김현남 △유성민 △류지연 △나은아 △임지희 △최규정 △강민선 △변지우 △윤유경, 비올라에 △에르완 리샤 △이선영 △김민정 △임선영 △이화진 △김현아, 첼로에 △허철 △이헬렌 △권새롬 △강찬욱 △박고운 △장하얀, 더블베이스에 △이호교 △김예빈, 오보에에 △전민경 등이 참여해 최고의 연주를 선보인다.
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겸 ‘에라토앙상블’ 음악감독은 “이번 원아트와 계약이라는 단단한 뿌리를 통해 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연주를 통해 청중께 한국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
이어 이세원 원아트 대표는 “새롭게 시작한 원아트의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의 첫 전속계약 아티스트로 국내 최정상인 양성식 선생님과 에라토앙상블을 모시게 되어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기쁘다”며 “원아트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한편 양성식과 에라토앙상블은 내년 3월 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주회를 가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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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시아타임즈=윤진석 기자] 종합 클래식 엔터테인먼트 ㈜원아트(WONArt)가 바이올리니스트 ‘양성식’과 ‘에라토앙상블’을 전속 아티스트로 영입했다.
원아트는 지난 9월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에 진출하며 첫 전속 아티스트 계약으로 이번 영입을 성사시키고 종합 클래식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확장했다.
바이올리니스트 양성식은 13세에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최연소로 입학해 3년만에 정규과정을 마치고 이어 동 음악원 석사과정에 수석 입학해 18세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런던 길드홀예술학교에 진학해 ‘이프라 니만’ 교수를 사사했다.
특히 양성식은 △런던 ‘Carl Flesch’ 국제 콩쿠르 대상 △’Paganini’ 국제 콩쿠르 3위를 비롯해 수많은 국제 주요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, △프랑스 국립교향악단 △로얄필하모닉 △런던 BBC교향악단 △몬테카를로 교향악단 △스코틀랜드 국립교향악단 △아일랜드 국립교향악단 △모스크바교향악단 등을 비롯해 세계 전역의 수많은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진행 했다.
또한 양성식은 △대구카톨릭대학교 정교수 △일본 동경예술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자로 영역을 확대했으며, 현재는 △서울중앙음악학원 학장 △에라토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.
‘에라토앙상블’은 2011년 ‘양성식’이 음악감독으로 창단한 실내악 연주 단체로 솔리스트로 활동하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내악 단체로 자리잡았다.
‘에라토앙상블’은 바이올린에 △양성식 △함지민 △서민정 △김현남 △유성민 △류지연 △나은아 △임지희 △최규정 △강민선 △변지우 △윤유경, 비올라에 △에르완 리샤 △이선영 △김민정 △임선영 △이화진 △김현아, 첼로에 △허철 △이헬렌 △권새롬 △강찬욱 △박고운 △장하얀, 더블베이스에 △이호교 △김예빈, 오보에에 △전민경 등이 참여해 최고의 연주를 선보인다.
양성식 바이올리니스트겸 ‘에라토앙상블’ 음악감독은 “이번 원아트와 계약이라는 단단한 뿌리를 통해 더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”며 “앞으로도 다양한 기획과 연주를 통해 청중께 한국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일 것”이라고 말했다.
이어 이세원 원아트 대표는 “새롭게 시작한 원아트의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사업의 첫 전속계약 아티스트로 국내 최정상인 양성식 선생님과 에라토앙상블을 모시게 되어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기쁘다”며 “원아트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날개를 펴고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
한편 양성식과 에라토앙상블은 내년 3월 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연주회를 가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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